신한은행, 종합업적 평가 대회 가져
신한은행, 종합업적 평가 대회 가져
  • 안민재 기자
  • 승인 2014.01.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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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12,000여명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3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등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3년의 성과는 ‘창의와 혁신, 새로운 신한스탠더드 확립’이라는 기치 아래 전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14년은 남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창조적 도전’을 통해 ‘차별적 성장’을 이루어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신한WAY 실천을 통해 은행과 그룹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노고 치하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신한WAY상’ 시상을 시작으로 사업그룹별로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인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서진원 은행장은 평소 묵묵히 헌신하여 신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고객만족과 고객관리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우수직원 4명에 대해 특별승진을 실시했다.

대신동지점 최효정 대리는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 임에도 불구하고 왕복 100km의 거리의 거래처를 거의 매일 방문하여 신규고객을 유치하고 조직과 동료를 먼저 생각하는 ‘상호존중의 가치’의 실천을 인정받아 과장으로 특별승진했다.

2013년 영예의 대상은 리테일부문 ‘거제지점(지점장 김도현)’, 기업부문 ‘대전중앙금융센터(센터장 윤보한)’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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