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영어권 대학교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해외대학교육협의회가 이달 15일에 영국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를 목표로 해외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증가하면서 해외대학 설명회를 진행하는 기관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면서 "하지만 대학 진학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잘못된 정보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주관하는 설명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해외대학교육협의회는 해외대학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협회 주관의 공식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대학교별로 진행되는 입학설명회를 비롯해 나라별 비자수속 안내, 토플 없이 조건부 입학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국가별 설명회 시간 전후로 해당 국가 해외대학 전문가에게 개인적인 상담시간도 주어진다.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혜택을 부여한다. 협회는 △학교 입학 비자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수속보증 제도 △출국 후 안전과 편의를 위한 24시간 비상전화운영 △전문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현지적응 프로그램 제공 △센터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완벽한 온라인 수속 등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해외 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있지만 막상 전세계의 다양한 국가와 대학 중 어느 곳이 나와 잘 맞는지, 입학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거나, 믿을 수 없는 정보로 혼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