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차입 등 실제 경제적 거래에 의한 자산 부채 변동을 뜻하는 거래요인에 의해 296억 달러 증가했으며, 주요 투자대상국의 주가상승 및 대미달러 환율절상 등의 비거래요인으로는 133억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순국제투자 잔액은 -425억달러로 6월말에 비해 266억달러 감소했다.
동 기간 우리나라의 대외채권 잔액은 5,820억달러, 대외채무(외채) 잔액은 4,110억달러를 기록했다.
순대외채권 잔액은 1,710억달러로 6월말대비 238억달러 증가했고, 단기외채비중은 27.1%로 6월말(29.4%)에 비해 2.2%p 하락했다. 만기별로 단기외채는 줄고 장기외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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