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배우 공유가 의상 피팅 사진으로 완벽한 수트 간지를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공유는 184cm의 훤칠한 키, 고른 바디 비율을 자랑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 흰 셔츠와 네이비 색상의 쟈켓, 팬츠만을 입었음에도 완벽한 수트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 '용의자'로 2년 만에 스크린 공략에 나선 그는 평소 로맨틱한 외모와 달리 '밤톨머리'의 짧은 헤어스타일, 한층 더 날렵해진 옆선과 복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최정예특수요원 출신의 지동철로 변신한 공유는 주체격술부터 익스트림 암벽 액션, 리버스 카체이싱, 한강 낙하 촬영까지 4종 고난도 액션 완결판을 선보이며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용의자' 오는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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