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외국인이 LG전자, POSCO, KT등에 대해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타자자들은 지난 8월이후 4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바이코리아에 열을 올렸던 것과 달리 지난 4일 이후에는 6거래일동안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주식시장은 주말 美고용지표 호조 등에 따른 해외증시 전반적 강세에도 불구하고, 양적완화 축소 논의 본격화 우려 및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도등 수급악화 부담으로 6일째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거래도 3.3조원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은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3일째 상승해 1,072원(+7.6원)이 되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은 중, 소형주가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징株로는 삼성전자가 6일만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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