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4일 다음주부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달 중순부터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다음주부터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하고기온은 평년(4~11℃)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9~30㎜)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2~10℃, 9~2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달 초반에도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기온은 평년(-1~7℃)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7~19㎜) 수준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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