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는 이용자들이 직접 포스트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포스트가 한 권의 책처럼 완성되는 서비스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지식과 노하우, 감성을 포스트 시리즈로 연재하면서 포스트작가가 될 수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포스트는 지난 7월부터 클로즈베타1단계, 2단계 테스트를 거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네이버포스트와 함께 성장해 나갈 포스트작가의 큰 틀을 다졌다.
네이버 한규흥 본부장은 “네이버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카페 등 정통 커뮤니티 서비스를 만든 경험을 함축해, 네이버의 모바일 UGC 플랫폼을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클로즈베타 동안 치밀하게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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