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270,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였으며 유방암 환우 6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은 10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한국씨티은행 뿐 아니라 한국씨티금융지주의 계열사와 자회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약 3천개의 텀블러를 판매한 금액과 현금 기부를 받은 것을 합하여 기부금을 조성하였다. 이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선정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비로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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