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시행한 ‘2013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종합대상’을 4연 연속 수상했다.

‘2013 한국의 경영대상’은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기업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진단모델로 가치가 높기 때문에 상(賞)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13 한국의 경영대상’은 매년 마케팅, 경영품질, 인재경영 등 총 7개 분야의 종합대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며, 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기업은 명예의 전당 후보로 추천되어 심사 후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하림의 이문용 대표는 “4년 연속으로 마케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 접점에서 고객가치 창조를 실현하는 마케팅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브랜드가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