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분양시장…마곡, 내곡 등 장기전세주택 물량 나와
10월 분양시장…마곡, 내곡 등 장기전세주택 물량 나와
  • 문덕성 기자
  • 승인 2013.09.30 2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부동산/분양]10월 첫 주에는 장기전세주택물량이 3,000가구 이상 공급된다. 특히 마곡지구에서는 일반분양에 이어 장기전세주택 1,459가구를 공급하며, 공급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주택들로만 이뤄졌다. 이밖에 일반분양은 창원 삼계블루힐스 223가구뿐이며, 견본주택은 2개 단지 803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청약신청>

마곡지구에서는 4,5,6,7,15단지에서 장기전세주택 전용 59㎡, 84㎡ 1,459가구를 공급한다. 개별 단지로 살펴보면 마곡지구 4단지의 경우 지상8~15층 전용 84㎡, 114㎡ 42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 84가구를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 업무지구와 마주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높은데다 마곡지구 중앙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예정)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변에 학교부지가 없어 통학하는 시간이 1~3단지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 5단지는 지상 6~15층 전용 84㎡, 114㎡ 439가구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 전용 84㎡ 34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여기에 공항대로와 지하철 5호선 송정역도 인접해 있다. 공항초, 공항중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롯데몰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마곡지구 6단지는 지상 6~16층 전용 59~114㎡ 1,466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전용 59㎡, 84㎡ 628가구를 공급한다. 금번 공급물량 중 규모가 가장 큰 단지로 9호선 신방화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남측으로 학교부지가 있어 아이들 통학환경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 7단지는 지상 2~16층 전용 84㎡, 114㎡ 1,004가구 규모로 666가구를 일반에 내놓는다. 이 단지는 업무시설과 마주해 직주근접성이 좋다. 또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예정)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데다 5호선 마곡역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마곡지구 15단지는 지상14~16층 전용 59~114㎡ 1,171가구다. 이 중 전용 59㎡, 84㎡ 41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역세권 단지로 업무지구와 마주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가곡초 명덕외고, 명덕여중 등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장기전세주택 청약자격은 전용 59㎡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 2년이 경과한 자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사람에게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전용 59㎡는 월평균소득기준 ▲3인 이하 가구 3,144,650원 ▲ 4인 가구 3,512,460원 ▲ 5인 가구 이상은 3,688,050원 등이다. 또 부동산은 가액 합산기준이 1억 2,60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기준 2,464만 원 이하를 소유한 사람만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또 월평균 소득의 경우 마곡지구, 세곡지구, 내곡지구, 양재지구, 우면지구 등은 ▲3인 이하 가구 4,492,360원 ▲ 4인 가구 5,017,800원 ▲ 5인 가구 이상은 5,268,640원 등이다. 이하 부동산과 자동차 기준은 동일하다.

전용 84㎡는 월평균소득기준이 ▲3인 이하 가구 5,390,830원 ▲ 4인 가구 6,021,360원 ▲ 5인 가구 이상은 6,322,370원 등이다. 부동산은 2억 1,550만 원 이하인 경우만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전용 84㎡ 초과의 경우 청약예금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청약저축 가입자라도 입주자모집공고일 전까지 청약예금으로 전환하고, 주택향에 신청가능한 금액을 예치한 경우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월평균소득기준은 ▲3인 이하 가구 6,738,540원 ▲ 4인 가구 7,526,700원 ▲ 5인 가구 이상은 7,902,970원이며, 소득기준은 부동산만 합산기준이 2억 1,550만 원 이하인 경우만 자격이 주어진다.

<견본주택>

서울시 관악구 봉천5동에서는 까치산공원주택 재건축 아파트인 관악파크푸르지오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전용 59~84㎡ 지상 18~22층 4개 동 363가구 규모다. 이 중 196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까치산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차량으로 5분 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남부순환대로를 통해 강남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봉천초, 봉원중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앞으로도 각종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여 기업의 영업매출을 증대시킴으로써 자력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사업 내용은 우수하지만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2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 27곳을 대상으로 재정, 경영자 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자료:부동산 뱅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