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다른 여자 교제 아니었다" K기자 주장 부인
백윤식, "다른 여자 교제 아니었다" K기자 주장 부인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3.09.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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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30년 연하 지상파 방송 기자 K모씨로부터 "20년 사귄 다른 여자와 두 아들로부터 폭행당했다"고 내몰린 배우 백윤식이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백윤식은 최근 방송사 기자 K씨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윤식에게 20년 이상 사귄 여성이 있었고 이를 최근에야 알았다"는 주장과 함께 백도빈등 아들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측은 여자문제에 대해 "알고 지낸 사이인 것은 맞다"고 인정했으나 "교제가 아니었다"고 밝혔고, 폭행건에 대해서는 “대화 중 실랑이가 있었던 건 맞지만 폭행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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