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아들 루카스, 남편 사정봉 친자 아니라는 소문 확산
장백지 아들 루카스, 남편 사정봉 친자 아니라는 소문 확산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3.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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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아들 루카스, 남편 사정봉 친자 아니라는 소문 확산

진관희와의 섹스스캔들 추문으로 망신살이 뻗힌 장백지가 이번엔 아들 루카스가 남편인 사정봉의 친자가  아니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홍콩 언론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와 이혼을 앞둔 남편 사정봉이 아들 루카스에 대한 친자확인검사를 한 결과, 친자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진관희와 섹스스캔들을 일으킨 장백지와 별거중인 사정봉이 장백지의 행실에 의심을 품고, 최근 친자확인 DNA검사를 했다는 것이다.

이에 검사결과 두살 난 아들 루카스의 친자 확률이 0.03%로 나와 친자로 보기 어렵다는 것.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들 루카스가 친자가 아닌 것이 확실시되면 장백지와 사정봉은 이혼이 기정사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루카스의 친아버지가 진관희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무성하다.

사정봉측은 이같은 소문에 "근거없는 악의적 보도"라고 일축했다.

한편, 진관희와의 섹스스캔들에 사정봉의 친여동생도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일어나고 있어 사정봉측으로서는 진퇴양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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