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8일 상장위원회를 열어 예당컴퍼니의 상장폐지를 타당의견으로 심의했다.
이에 따라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둔 후 그 다음 날인 10일 상장폐지된다.
예당은 변두섭 회장의 갑작스런 사망후 3개월여만에 증시 퇴출이라는 쓴 맛을 봤다.
예당측은 지난 29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2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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