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쿠젠’은 300여 개 팬클럽을 보유하고 경기당 평균 관중이 2만 8천명에 달하는 인기 축구 클럽이자, 2013-2014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한 명문 팀이다. 특히 80년대 차범근 선수가 프로선수로서 마지막으로 활약한 팀으로 당시 유로파 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국가대표 유망주 손흥민 선수를 영입하며 ‘독일 축구 한류’의 중심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LG전자는 향후 3년간 ‘레버쿠젠’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