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은 이날 “이번 추석을 전후로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이 상봉할 수 있도록 북한에서 마음의 문을 열어달라" 면서 이산가족 상봉의사를 전했다.
박대통령은 이어 비무장지대(DMZ)에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기를 북한에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한일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과거사를 둘러싼 한일양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최근 상황을 설명하고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로 가는 용기있는 리더쉽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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