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전문 기획사 ㈜카이엔터테인먼트는 아역스타를 꿈꾸는 어린이 모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12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돌입해 아역스타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 회사 캐스팅 담당자는 "이번에 선발된 어린이들은 ㈜카이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각종 대회와 온오프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한 지망생 1000여명중 최종 캐스팅된 아동중에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각자 개인별 훈련을 마쳤으며, 앞으로 2년여간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모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이엔터테인먼트 총괄 본부장은 "유아·어린이·청소년 모두에게 엔터테이너의 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장래희망 1순위가 연예인일 정도로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어 다양한 아역 엔터테이너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