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박근혜 대통령이 3박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30일 오후 귀국했다.
박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경 경기도 성남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 대통령은 방중 기간동안 시진핑 주석, 리커창 수상등과 회담을 가졌고 북핵문제, 한중 경제협력 방안등을 논의했다.
박대통령은 방중 마지막날인 이날 중국 시안에서 삼성전자가 건설중인 반도체공장 현장을 방문하고, 대표적 유적지 진시황릉을 찾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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