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지난해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준비 중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기록했던 메모와 일기를 모은 에세이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의 출간을 기념해 저자로는 처음으로 1천여명의 독자와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와 웅진지식하우스, 숭실대학교가 함께하는 박찬호의 작가 강연회는 오는 7월 18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박찬호는 야구 인생 30년 동안 겪었던 고난과 극복 과정, 소중한 것을 내려놓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