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지구 프랑스 기업 투자 유치 활동 나서
서울시, 마곡지구 프랑스 기업 투자 유치 활동 나서
  • 안민재 기자
  • 승인 2013.06.30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서울시는 마곡지구에 프랑스 유수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프랑스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와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6월 24~27일까지 4일간 파리시 인근 바이오 클러스터 및 유망 바이오기업을 타깃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마곡 산업단지-프랑스 바이오 클러스터간 MOU체결로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

서울시는 24일 프랑스 바이오시테크(Biocitech park), 25일 제노폴(Genopole)과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간 지역경제활성화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서울과 파리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양 당사자의 입주기업이 성공적인 투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양 당사자의 권한과 책임의 범위 내에서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성실히 제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서울시는 이번 양해각서가 마곡 산업단지와 프랑스의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간 상호교류와 성공적인 투자활동을 위하여 실질적 교류협력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