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생일을 맞아 우물을 기증해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물 기증은 이특 서포터즈 <Aiways 정수의 동반자 TSL>에서 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특은 평소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기부 활동에도 앞장 서는 등의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역을 가기 위해 공익 판정을 받았음에도 여러 번의 재검을 받아 군 입대를 하는 등의 모범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훈련소에서도 중대장 표창을 받으며 훈련에 임할 만큼 성실히 생활하고 있으며, 군 뮤지컬 프라미스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물은 국제 구호 단체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설치되어 식수가 부족해 고통받던 마을 주민들과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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