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시축, 프로축구 FC서울과 울산현대전 개막전
드라마 <이산>의 여주인공 송현으로 출연중인 인기 탤런트 한지민이 2008 FC서울 홈 개막전 시축자로 나섰다.
한지민은 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정규리그 첫 경기로 펼쳐진 FC서울과 울산현대전 개막전 시축자로 나서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순수미의 대명사인 한지민은 드라마 <이산> 출연은 물론, <연예가 중계> MC, 다양한 CF 활동 등을 펼치는 최고 인기 스타로, 프로축구 개막전 시축자로 나서, 개막전을 축하했다.
한지민은 프로축구 울산현대 김정남 감독이 삼촌으로 알려져 축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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