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음식관광 활성화 나선다
정부, 음식관광 활성화 나선다
  • 안민재 기자
  • 승인 2013.06.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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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고택·종택과 연계한 종가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음식관광 상품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정오 서울 북촌한옥마을 소재 서울 락고재에서 만나 우리 고유 음식을 바탕으로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문체부의 고택·종택 지원사업과 농식품부의 종가음식 및 한식 육성사업을 연계해 음식관광상품을 발굴·육성하게 된다.

문체부와 농식품부는 고택·종택 등 우리 고유의 주거 문화와 종가음식 등 전통 음식을 연계한 음식관광 상품을 적극 발굴·육성하는 한편, 우리 고유의 음식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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