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힘멜하임". 복층 오피스텔 투자가치 높아
포스코A&C "힘멜하임". 복층 오피스텔 투자가치 높아
  • 문덕성
  • 승인 2013.05.28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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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가 영등포 양평동에 복층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힘멜하임'은 공급면적 44.51㎡의 소형으로 총 310실이며,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실질적인 복층 오피스텔 주목

최근 부동산 투자의 화두는 단연 소형 오피스텔이다.
장기적인 부동산 불경기 및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
가 크게 늘고 있어 “오피스텔 전성시대”라고도 불리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 분양 시장은 2010년부터 강남권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면서 부동산 틈새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 중에서도 ‘복층’은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꼽히는 좁은 전용면적을 상당 부분 상쇄시켜주기 때문에 특히 더 인기를 끌고 있지만 복층으로 허가받지 않았을 경우 안전성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현재 거래중인 복층 오피스텔 중 상당수는 일반 오피스텔로 건축허가를 받아 준공 후 ‘복층형’으로 불법구조변경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복층형’이라 하더라도 복층공간의 층고가 제한적이라 활용도가 낮은 편이었다. 또, 일반 오피스텔로 준공한 뒤 복층형으로 시공할 경우 건물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된다.

일반형으로 설계된 상태에서 복층형으로 추가공사가 이뤄지면 설계상 반영되지 않은 하중이 건물에 작용하므로 건물의 안전성에 치명적인 결함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심각한 것은 불법 구조변경에 따른 책임도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지만 대부분의 계약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힘멜하임’은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복층으로 허가받고 3.9m의 높은 층고로 지어지기 때문에 복층공간의 활용도가 높고 개방감 측면에서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소형 오피스텔의 투자가치와 복층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소개한다.


편리한 교통요지에 생활 편의시설 인접

5호선 양평역 및 2호선 문래역 이용이 가능하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안양천 체육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목동 이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다.


투자가치

영등포 뉴타운(2016년 예정), 양평동 11, 12, 13구역 재개발사업이 예정돼있어 미래가치도 높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1층에 영등포구 1호 지정 주민행복카페의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옥상정원, 주민회의실, 무인택배, 100% 자주식 주차시설 등 고품격 생활편의가 완비되어 있다.

양평동 일대는 강남 못지않게 고소득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GS홈쇼핑 본사와 LG전자 강서빌딩이 위치하고 있고 최근 55층 규모, 축구장 40개 연면적(26만4,337㎡)의 업무 시설이 들어서는 서울국제금융센터가 준공되면서 오피스텔 공급부족까지 예상되는 지역이다.

TV, 냉장고, 세탁기, 가스 쿡탑, 시스템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풀옵션을 제공해 1~2인 소형 가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이다.

GS홈쇼핑, LG전자,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및 KBS, MBC, SBS 방송타운의 두터운 임대수요로 투자가 용이하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융자(50%),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힘멜하임’주택전시관은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에 있다. 문의전화 02)545-9100





문덕성의 부동산분양열전 ▲ 문덕성 부동산전문기자 [편집자주] 4.11부동산 정부 대책에 이은 각종 세제혜택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밑바닥을 다지고 비상할 준비에 이르렀다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부동산 시장 분석과 분양 관련 이야기들을 전하고, 보다 정제된 분양 정보를 제공해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기획시리즈 "부동산 분양열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문덕성 부동산 전문기자가 전하는 분양열전 스페셜 기획시리즈 기사는 뉴스기사에 국한하므로 해당 분양건에 대한 별도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부동산 분양열전 취재문의[02-578-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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