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낸시랭,‘SNL코리아’이상한 놈 선정에 상반된 반응
변희재-낸시랭,‘SNL코리아’이상한 놈 선정에 상반된 반응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3.05.06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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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지난 4일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최일구, 안영미 진행자가 "좋은 놈, 이상한 놈, 나쁜놈"을 선장하면서  ‘이상한 놈’으로 변희재씨와 낸시랭씨를 선정하자 두 사람의 대응이 달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변희재씨는 "자신이 미디어워치 대표를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이상한 취급을 했다"며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고발등을 진행하겠다"고 강력반발한 것과는 달리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6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 ‘영광, SNL코리아 파이팅 앙!’이라고 밝혀 대조를 이루었다.



앞서‘tvN SNL코리아’는 4일‘싸우기는 하지만 두 분이 의외로 닮은 점이 많다. 튀는 것 좋아하고, 직업은 알겠는데 정확히 하는 일이 뭔지는 모르겠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TVN측은 "시사풍자프로그램일뿐,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동일한 사안에 대해 낸시와 변모가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까닭. 어차피 둘 다 요란한 퍼포먼스를 통해 유명해지려고 합니다. 다만 그 방식이 다를 뿐이죠. 낸시는 평화적인 성적 코드로 웃음을 주고, 변은 가학적인 이념적 코드로 짜증을 주죠."라고 밝히고  "자신이 연출하는 그 너절한 미디어 퍼포먼스가 '현실'이라 착각해요.  CJ가 친노종북이라고 하면 물론 다들 웃겠지만, 변모는 그걸 진지하게 믿을 겁니다.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착각하는 거죠. 그래서 과도하게 진지한 겁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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