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7월부터 인하..서민생활 안정 추진키로

정부는 최중경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제1차 서민생활안정 T/F 회의’를 개최하고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구체적 실천계획(Action Plan)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일 국무회의시 논의된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및 서민·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구체적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민들이 대책의 효과를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세부과제별 추진상황을 주(週) 단위로 상시 점검하고, 정부합동 ‘현장확인반’을 운영, 실제 정책효과 점검을 위한 현장 확인도 병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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