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도 협동조합형 등장..서울시, 가양동에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건립 추진
부동산도 협동조합형 등장..서울시, 가양동에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건립 추진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3.03.3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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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서울시는 최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가양동 1494-3번지 1,261.8㎡에 대한 ‘가양택지개발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심의(조건부가결했다.

가양택지개발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대주택의 일환인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건립을 위하여 가양택지개발완료지구 내 도시계획시설(주차장) 부지를 공간적 범위 결정을 통해 주차장 기능을 유지하고, 공동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르면 올 해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강서구 가양동 1494-3번지 가양택지개발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주변은 500m이내에 지하철 9호선 증미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측으로 염창근린공원, 북측으로 가양빗물펌프장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위치하고 있다.

금번 계획에서 지역기반의 소통과 교류가 가능한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을 설계하여 21세기 미래형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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