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KBS와 MBC, YTN 등 주요 방송사는 물론 신한은행과 농협 등 일부 금융사들의 전산망이 마비된 것과 관련 원인 파악과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청와대는 긴급 회의를 열고 피해상황과 원인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원인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청와대는 북한이 사이버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다양한 원인 분석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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