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에 따르면, 국정비전은 5대 국정목표를 통해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는 자본투입 중심의 추격형 전략에서 벗어나 과학기술과 인적자본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자 하는 세계시장 선도형 성장전략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어 맞춤형 고용복지로 출산에서 노령층이 될 때까지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국민들이 근로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원하는 한편, 고용과 복지가 긴밀히 연계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을 구현할 것을 밝히고. 안전과 통합의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4대악등 범죄와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여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2일 박근혜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48일간의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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