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배우 이천희가 공유, 공효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다양한 장르와 분야에 도전하면 할수록 새로운 이천희의 모습을 끊임없이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그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면서 "그만큼 다재다능하고 내공이 탄탄한 배우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영화, 드라마,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천희는 최근 영화 ‘남영동 1985’ ‘바비’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는 색다른 1인 2색 악역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이천희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연기자 전문 회사로 현재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전도연, 정일우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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