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11일 위암으로 별세했다. 위암 투병중에도 2011년 엠넷(Mnet)'슈퍼스타 K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의 꿈을 이룬 고 임윤택은 수준높은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곤 했다. 소속사는 "건강 상태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치료를 해왔으며 11일오후 8시 42분께 가족과 멤버들이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고 전했다. 고인은 지난해 8월 결혼한 헤어디자이너 이혜림씨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향년 33세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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