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장미인애,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
이승연, 장미인애,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3.01.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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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중견 여배우 이승연과 장미인애가 검찰로부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검찰소환 조사를 받게 된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3일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장미인애를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탤런트 이승연을 조만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투약혐의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승연 측은 과거 척추골절로 수술받았을 때와 피부케어 시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적은 있지만 통상적인 의료행위라는 주장을 펴고 있고 장미인애 역시 소속사를 통해 "피부 미용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은 맞으나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마취 후 시술을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앞서 방송인 에이미(31)는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혐의로 옥고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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