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1일 종로구 서린동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김동연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 차관은 이어 올해 상반기에 글로벌 충격에 따른 성장세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목표 60%를 달성하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운영하고 각 부처는 자체 특별점검체계도 가동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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