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6일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26인의 인수위원들과 당선자 비서실장, 정무팀장, 홍보팀장, 대변인 등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상견례를 가지고 현판식을 마무리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인수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인수위가 책임감 있게 일해줬으면 좋겠다”며 “가장 모범적인 인수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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