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5.1ch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E95 V2012' 출시
리얼5.1ch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E95 V2012' 출시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2.12.13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온라인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사용해봤을 헤드셋, 게임매니아라면 헤드셋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된다. 특히 인기가 높은 게임들은 온라인 유저들끼리의 소통이 헤드셋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즘엔 PC방에서도 각 자리마다 헤드셋은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개인이 헤드셋을 구매하는 경우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해도 대부분의 사용자가 몇 번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두는 경우가 많다. 이는 헤드셋의 기능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의 단순 변심을 예로 들을 수가 있다. 이에 따라 질리지 않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게임매니아들을 위한 전문가용 헤드셋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디엔에스 테크놀러지사는 리얼5.1ch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E95 V2012” 헤드셋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외에도 중저가에 가상 7.1을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도 같이 출시된다.

◆경량화에 노력한 5.1 TRACKSOUND 헤드셋
TRACKSOUND기술은 2010년에 완성됐으나, 진동장치와 6개의 스피커는 중량을 증가시켜, 착용에 매우 불편하였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E95 V2012버전은 다양한 경량화 기술을 채용해 고품질 음성출력과 편안한 착용 경험을 갖춰 기존에 단점을 보완했다.

◆골드 트라이앵글 배열 구조
E95 V2012은 “골드 트라이앵글”(삼각형 구조 배열)로 기존 5.1 수직배열을 삼각배열로 배치해, 수직사운드 강화와 가로세로 사운드 필드에 음성을 돋보이게 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사용자가 자신이 듣고자 하는 맑고 정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시아인의 최적화된 디자인
아시아인의 머리형태에 감안하여, 제품의 구조를 개선했으며, 부드러운 불활성 스폰지층을 이용해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귀를 아주 편안하게 해주며, 사용자 취향에 맞게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도록, 2종 교체식 이어쿠션을 제공한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메쉬재질의 이어쿠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인조가죽 이어쿠션을 사용해, 더욱 쾌적한 게임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