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양악수술 후 최근 모습 공개
윤현숙, 양악수술 후 최근 모습 공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12.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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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그룹 코코 출신 배우 윤현숙이 양약수술로 확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윤현숙은 3일 한 성형외과 사이트에 양악 후 최근 사진을 공개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와는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병원 측은 "윤현숙씨의 경우 긴 얼굴과 돌출입이 오랜 시간 동안의 턱관절 마모로 이어져 만성적인 턱관절의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으며, 미용적으로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살이 빠져 점점 더 그 단점이 부각돼 세련되기 보다는 다소 투박한 이미지였다"며 "이에 중안면부 길이를 약 6mm 정도 줄이면서 입을 약간 뒤로 후퇴시키는 양악수술과 각진 사각턱 부위를 제거하는 사각턱 수술을 동시에 시행해 치료 효과와 더불어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동안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해 MBC '놀러와'에 출연해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라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아 한동안 사진 촬영을 기피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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