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효과, 창업가에도 훈풍
이명박 대통령 취임후 경제활성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창업부문에서도 활기를 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어야 하며 기업인이 나서서 투자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 고 말한바 있어 그동안 움츠렸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창업전문사이트 점포라인에 따르면 예년과 비교해볼 때 중대형 및 투자형 창업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점포라인은 '지난해 권리금 5000에서 1억미만의 생계형, 소형 창업이 주류를 이루었던 반면 MB당선 이후 1억~3억 이상의 중대형 매물 및 투자형 창업이 기지게를 틀고있다며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만큼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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