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우아한 백조로 변신...“나 발레하는 여자야”
서현진, 우아한 백조로 변신...“나 발레하는 여자야”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11.26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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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배우 서현진이 우아한 백조로 변신했다.

26일 서현진은 미투데이를 통해 “나 발레하는 여자야~~~~~~~ ㅋ 여기는 진주방!!!!!”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포스터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사진 속 자신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한 마리의 백조처럼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서는 고난도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대학 무용과 교수 ‘진주’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현진은 어릴 때부터 발레리나를 꿈꿔왔지만 러시아 유학중 공연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진로를 수정한 인물로 등장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발레복도 잘 어울리네요.”, “드라마에서 발레 공연도 보여주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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