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남궁민,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재능기부
조여정-남궁민,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재능기부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11.22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배우 조여정, 남궁민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들은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W-Foundation)과 함께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에 참여해 최근 녹음을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 전 세계인들이 지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길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여정, 남궁민 외에도 윤일상, 인순이, 조성모, JK김동욱, 이영현, 더 원, 요아리, 엠투엠, 시크릿, 레인보우, B.A.P, 걸스데이, 몬스터즈, 엄기준, 민효린, 윤시윤, 이진, 이하늬, 박효주, 김형준, 지창욱, 이현지, 박수진, 김성은, 백진희, 송해나, 안재현, 황영조, 기보배, 김남일, 양준혁, 김현수 등 60여명의 스타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모인 스타들은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W-Foundation의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의 홍보대사로써 지구를 살리기 위하여 앞장설 예정이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은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Foundation)이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Wikimedia Foundation, StopGlobalWarming과 함께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제작 될 영상은 지구온난화 다큐멘터리 영상과 뮤직비디오로 구성됐으며 1차 예고편은 이미 공개됐고 11월22일에 2차 예고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11월 28일부터 전 세계로 본영상과 음원 모두 공익 목적으로 무료로 유통 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