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서울시는 21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상아,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상아, 현대아파트는 당산역(2호선, 9호선)과 영등포구청역(2호선, 5호선)에 인접한 지역으로 기존 544세대를 785세대로 계획해 이중 60㎡이하의 소형주택은 268세대(34%)로 구성됐고, 89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
이번 정비계획은 구역 내 공원, 사회복지시설, 단지내 공공보행통로 등 주민편의시설과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조화롭게 계획됨에 따라 사람중심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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