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중국 최대방송그룹 SMG 공연 총연출직 맡아
김장훈, 중국 최대방송그룹 SMG 공연 총연출직 맡아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11.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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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김장훈이 중국 최대 규모 방송사인 SMG(상하이미디어그룹)의 공연 총 연출감독직을 맡았다.

김장훈은 8일 상하이에서 상하이 미디어그룹과의 공연예술 총연출감독 요청에 대한 수락식을 가졌다.

상하이 미디어그룹은 중국중앙방송에 이어 중국내 2위방송사로 13개의 TV채널, 11개의 라디오방송사, 신문사, 잡지사 등을 소유한 중국내 최대규모의 미디어그룹이다.

SMG의 왕레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작년 12월 SMG공연팀과 서울을 방문하여 완타치콘서트를 관람하였고 중국내에서는 찾을 수 없는 고음역의 가창력과 관객과의 교감, 연출 능력에 무척 놀라왔다"며 "김장훈씨의 이날 공연에 감동을 받아 올해 2월 18일 김장훈 상하이 단독콘서트의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례적으로 연예인이 기자회견 이틀전에 입국해 3D연출 기자회견을 스탭들과 밤을 새워 준비하는 모습과 상하이 단독공연때는 5일간의 세팅과 리허설을 스탭들과 함께하며 모든것들에 대해 세심히 준비하고 무대에 올라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진정한 대가의 풍모를 느꼈다. 이런한 모든 이유때문에 이례적으로 외국인에게 예술 총감독직을 요청했고 그의 수락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장훈은 "저를 믿고 인정해주시고 이런 큰 역할을 주신 SMG그룹과 왕사장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돈이나 명예보다는 진정한 파트너로써 충실하게 일을 하겠다. SMG는 장비나 인력인프라에서 엄청난 장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나의 22년간의 공연노하우와 실현하지 못했던 상상력들을 총동원해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공연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선 SMG에서 요구하는 큰 공연들에 한국스탭들과 함께와서 좋은 공연을 실행함은 물론 SMG의 공연팀을 최대한 배려할 것이며 중국의 공연 꿈나무들을 교육하는 SMG공연아카데미를 만들었으면하는 바램이 있다. 최선을 다할것이며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 1월 대만 공연에 이어 3월에 북경과 닝샤, 대련공연을 준비중인 김장훈은 내년 봄까지 10집 활동을 마친 후 한국을 떠나 3년간 중국과 미국투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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