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감면 혜택 단지 '전농 래미안 아파트' 분양
양도세 감면 혜택 단지 '전농 래미안 아파트' 분양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2.11.08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서울 청량리 일대가 균형 발전 촉진 지구로 지정되고 54층 랜드마크 빌딩, 초대형 컨밴션 센터,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부도심으로 개발되고 있어 미래 가치에 주목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청량리 민자역사가 문을 열며 이 일대 생활기반환경이 대폭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민자역사 내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유통시설이 위치하고 멀티플렉스와 은행도 들어섰다. 행정구청인 동대문구청도 거리상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청량리 배후주거지인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를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다.

전농 7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동북생활권의 중심으로 꼽히는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심부에 위치한다. 지하3층~지상 22층 31개동, 2397가구로 대단지이며 전용면적 59㎡ 550가구, 84㎡ 977가구, 121㎡ 45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또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이 인접해 있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단지 남측으로는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있어 이를 통해 종로와 강남권 등 서울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버들습지,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민들은 이곳에서 운동과 산책 등 각종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농초등학교와 동대문중학교를 비롯해 서울시립대학교, 한양대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와 사실상 동일 생활권에 속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인접한 전농•답십리뉴타운은 배후 주거지이자 연계발전에 따른 이득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량리 개발은 단연 호재로,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가 개발되면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의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파격적인 혜택(중도금 무이자/잔금유예/발코니 확장 무료/계약축하금 등)과, 래미안의 브랜드 이미지가 주변호재와 결합돼 9월 부동산 정책 발표 후, 서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파트가 됐다"고 덧붙였다. [분양문의 02-3668-214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