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올해의 헬로루키' 내달 7일 개최…MC 이승환·윤하
'2012 올해의 헬로루키' 내달 7일 개최…MC 이승환·윤하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11.07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2012 헬로루키’가 오는 12월 7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날 진행은 이승환과 윤하가 맡았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 째를 맞는 ‘헬로루키’는 그동안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게이트 플라워즈, 데이브레이크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했다.

‘2012 헬로루키’는 1차 음원심사와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매달 2팀의 역량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선정했으며, 그 중 최고의 신인 뮤지션을 ‘2012 올해의 헬로루키’를 통해 뽑는다.

총 12팀의 ‘헬로루키’ 중 또 한 번의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7팀이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신인 뮤지션들의 뜨거운 경합이 될 전망이다.

또 ‘2011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팀인 바이바이배드맨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데이브레이크, 크라잉넛 등의 축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2 올해의 헬로루키’는 EBS 스페이스공감 홈페이지(www.ebsspace.com)에서 관람 신청할 수 있고,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