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 및 낙폭과대로 큰 폭 상승
낙폭과대 반발매수와 경제지표 호조세 및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뉴욕 증시는 지난 사흘동안 지나치게 떨어졌다는 인식과 채권 수익율 급등세 진정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157.66포인트 1.2% 상승한 13,424.39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2.16포인트 1.3% 오른 2,573.5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 지수는 16.95포인트 1.1% 상승한 1,507.67에 장을 마감.
다우지수는 이번 주에 1.8% 하락했으며 나스닥 지수와 S&P 500 지수도 각각 1.5%와 1.9% 떨어졌다.
오늘 뉴욕 증시는 지난 사흘동안 다우지수가 400포인트 이상 떨어지는 등 지나치게 많이 떨어졌다는 인식에 무역적자 감소로 채권 수익률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사자 주문이 되살아 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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