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배우 조여정이 ‘환경지킴이’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조여정은 SBS 환경 개선 프로젝트 ‘녹색희망’(연출 김영환)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청취자를 만난다.
SBS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함께하는 환경개선프로젝트 ‘녹색희망’은 다양한 환경보존 및 개선을 주제로 환경과 밀접한 정보 제공은 물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전과 개선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조여정은 "뜻 깊고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청취자들이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여정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녹색희망’은 11월 1일부터 한 달 간 SBS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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