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양미라,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10.31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배우 양미라가 올해의 '페스티벌 아키텍트(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도시'를 주제로 개최된다. 총 7개국 12편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아키텍트(홍보대사)'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지난 2회 때부터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2회에는 배우 변정수, 3회에는 배우 박상민, 황우슬혜가 맡았었다.

올해에는 영화제의 주제가 '도시'로 결정돼 가장 도회적인 느낌의 배우를 섭외하던 중 최근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폐막식 사회를 보기도 한 배우 양미라를 올해의 '페스티벌 아키텍트'로 선정하게 됐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사무국 측은 "배우 양미라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올해 영화제의 '도시'라는 주제를 잘 표현하고 전달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미라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1월 8일 진행되는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