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848만 명 돌파,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
'광해' 848만 명 돌파,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10.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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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7위에 올랐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10일 오후 1시30분 누적관객 848만8524명을 기록해 848만7894명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를 뛰어 넘으면서 한국영화 흥행 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광해' 역대 한국영화 최고의 스코어를 달성한 '도둑들'의 4주 연속 예매율 1위의 기록을 넘어 5주 연속 전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의 기록을 달성해 폭발적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개봉 5주차 '회사원', '루퍼' 등 다양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를 비롯해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지키고있다.

'광해'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해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병헌은 왕과 천민의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는 1인 2역을 맡았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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