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참가한 각국 정상 귀국일정에 따른 자원외교 총력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취임식 직후 청와대에서 첫 정상외교 상대인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이틀째인 26일에도 외교 활동에 나섰다.<사진=일본 후쿠다 수상과의 회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부터 훈센 캄보디아 총리,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연쇄 정상회담을 가지며 강행군을 펼쳤다.
이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양국 간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하며 자원외교를 통해 양국 에너지산업 발전 방안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대통령이 각국 정상과의 회담을 연쇄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것은 취임식에 참석한 외국 정상과 귀빈들의 귀국 일정때문이다. <염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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