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세교신도시 국민임대 822가구 공급
LH, 오산세교신도시 국민임대 822가구 공급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10.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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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오산세교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국민임대주택 A-7BL 822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36㎡ 190가구, 41㎡ 370가구, 51㎡ 186가구, 59㎡ 76가구로 구성돼 있고, 임대조건은 인근지역 전세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평형별 임대조건은 36㎡형은 임대보증금 1310만원에 월임대료 18만2000원, 41㎡형은 임대보증금 2270만원에 월임대료 19만6000원, 51㎡형은 임대보증금 3240만원에 월임대료 30만2000원, 59㎡형은 임대보증금 3750만원에 월임대료 34만2000원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297만4030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부동산가액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2467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접수는 LH 홈페이지 분양·임대시스템(http://myhome.lh.or.kr)에 접속해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고, 방문신청은 LH 오산직할사업단 홍보관에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6일, 계약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표전화 (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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