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김선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09.2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김선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김선아는 "무엇보다 ‘믿음’이라는 요소가 가장 컸다. 작품활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그 때마다 매니지먼트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많은 부분을 해소하고, 서로 충족 시키며 지내왔다. 배우에 있어서 ‘대화’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대화’를 통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엔터테인먼트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회사와 함께 앞으로 활동 및 작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만간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그 동안 김선아씨와 함께 하면서, 그녀의 열정과 파워를 새삼 더 실감할 수 있었다. 김선아씨는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명실상부 ‘흥행 퀸’임과 더불어 함께 하면 할수록 매력과 깊이가 더해지는 최고의 배우이다"라며 "믿음과 신뢰로 또 한 번 함께 하는 만큼, 최고의 호흡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선아와 함께 성유리, 이동욱, 김범, 박민영, 이진, 이청아, 장희진, 서효림, 이광수, 유연석, 윤진이, 지일주, 송민정, 한지완 등이 소속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