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 박시연, 어깨드러낸 온천 스틸 사진 공개
‘착한 남자’ 박시연, 어깨드러낸 온천 스틸 사진 공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09.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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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배우 박시연이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시연의 아찔한 스틸 사진이 공개된 것.

'착한 남자'에서 성공을 위해 첫사랑인 마루(송중기 분)를 배신하고 서회장(김영철 분)의 아내가 된 박시연은 서회장과 마루에 이어 늘 묵묵히 재희의 곁을 지키는 변호사 안민영(김태훈 분)까지 세 남자의 마음을 한꺼번에 사로잡으며 숨길 수 없는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26일 방송되는 '착한 남자' 5회 속의 한 장면으로 박시연은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어깨를 드러낸 채 일본의 한 노천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다. 맨 얼굴과 무표정한 표정에서도 느껴지는 박시연의 특유의 아찔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박시연 외모도 연기도 물이 오른 것 같다' '박시연이 풍기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무도 따라올 자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아이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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